“AI가 만든 슈퍼사이클,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” 글쓴이: 이종욱 4월 4주차 글로벌 반도체산업 관련 기사를 분석하면 다음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다. “현재의 사이클은 끝나는 사이클이 아니라, 산업 구조 자체가 바뀌는 시작점이다.” 다음은 주요 기사의 요약이다. 1. 초호황의 본질: ‘AI 단일 테마’가 산업 전체를 재편 이번 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단순한 호황이 아니라 “AI 중심 구조 재편”이다. TSMC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연간 최대 82조 원 투자 계획을 내놓은 것은 단순한 성장 대응이 아니다. 이는 수요 초과 상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확신의 표현이다. 실제로 2나노는 이미 수년치 물량이 선점된 상태이며, 1.4나노 및 1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까지 구체화됐다. 이제 핵심은 명확하다: “AI 수요는 사이클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다.” 2. 기술 경쟁: 나노 경쟁에서 ‘전력 효율 경쟁’으로 초미세 공정 경쟁은 여전히 진행